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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추운 실내를 따뜻하게 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죠. 보일러를 틀거나 히터를 사용하는 방식이 대표적입니다. 보일러를 마음껏 틀어 실내를 따뜻하게 하고 싶지만 부담스러운 난방비에 그렇게 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전기히터를 검색하시고 구입하시죠.

 

 

자연대류 난방 방식의 전기 히터

홈플래닛 컨벡션 히터는 자연대류 난방 방식의 전기히터입니다. 자연대류 난방 방식이란 차가운 공기는 아래로 따뜻한 공기는 위로 이동하는 대류현상을 이용한 난방 방식을 의미합니다. 냄새나 연기 없이 실내 공기를 고루 난방시켜 준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 제품의 인터넷 최저가는 4만 원 중반 대입니다. 4만 원 중반대의 가격으로 겨울철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다면 결코 비싼 금액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저도 전기 히터 구입을 고려하면서 금액과 성능 등을 따져봤는데 이 제품이 저에겐 최고의 선택지였습니다. 사용해 본 결과 만족스러운 성능을 보여줍니다. 

 

 

제품의 상세설명

홈플래닛 컨벡션 히터의 색상은 아래와 같이 화이트와 블랙이 섞여있습니다. 아주 깔끔한 느낌을 주는 색상이죠. 거실이나 방에 두었을 때 인테리어를 전혀 해치지 않고 오히려 주위와 어울려 인테리어를 돋보이게 하는 효과를 줍니다. 

이 제품의 조작부는 버튼식으로 되어있습니다. 조작이 어렵지 않고 쉬워 누구나 쉽게 작동시킬 수 있습니다. 오른쪽 부분에 있는 5개의 버튼으로 대부분의 기능들을 작동시킵니다. 디스플레이 화면도 직관적이어서 히터의 현재 상태를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저희 집은 거실 바닥에 두고 사용하고 있는 데, 이 제품의 장점 중 하나는 벽걸이로 설치도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벽에 걸어둔 사진을 봤는데 아주 깔끔하더라고요. 취향에 따라 벽걸이로 이용해도 좋을 거 같습니다.

전기와 열을 이용하는 전자제품의 경우 화재의 위험성이 있겠죠. 이 제품은 넘어지거나 과열이 감지되면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되어 화재의 위험을 예방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살짝 넘어뜨려봤는데 전원이 자동으로 꺼지더라고요. 신기하면서도 꼭 필요한 기능인 듯 보였습니다. 

4만 원 중반대의 저렴한 가격에 리모컨까지 제공됩니다. 리모컨은 6개의 버튼이 있는데 모든 동작을 다 컨트롤할 수 있습니다. 조작이 쉽다는 장점이 리모컨에까지 적용이 됩니다.

아래 사진은 전면 스티커를 제거하기 전의 모습인데요. 이 제품을 처음 사용할 때 주의할 점은 전면 스티커를 반드시 제거해야 합니다. 본체가 뜨거워졌을 때 스티커가 탈 수 있어 화재 위험성 때문에 제거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 제품의 또 다른 장점은 실내가 건조해지지 않는다는 점인데요. 따뜻한 공기를 내뿜는 것이 아니라 공기 자체를 데우는 방식이어서 공기가 건조해지지 않고 쾌적하게 난방이 됩니다. 확실히 다른 히터보다는 건조한 게 덜하더라고요.

또한 타이머 기능도 있어서 깜빡하고 계속 작동시켜 전기세 폭탄을 맞을 걱정을 덜어주었습니다. 온도도 빠르게 올라가고 소음도 거의 없어 자기 전 타이머를 맞춰놓기 딱 좋았습니다.

홈플래닛 리모컨 컨벡션 히터

제품의 전체적인 후기

홈플래닛 리모컨 컨벡션 히터를 구매해 사용을 해 봤는데요. 전체적으로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4만 원 중반대의 가격에 비해 뛰어난 성능을 보여줍니다. 타사 대기업 제품에 전혀 꿀리지 않는 성능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겨울철 차가운 실내를 데워줄 가성비 좋은 전기히터를 찾으시는 분들은 이 제품 구입을 한 번 고려해 보시길 적극 추천드립니다.